카테고리 : Portrait
2008/10/09   Me. myself
Me. myself
















무려 1월 20일에 찍은 사진. 흣.

2007년 12월 6일에  티비에 나오는 송선미 스타일로 자른날. ㅎ 처음으로 앞머리뱅+뒷머리 숏컷을 했는데

사람이 다르니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처음엔 좀 어색했지 ㅋ

조카들은 예쁘다고 했지만 제부는 '머리에 무슨짓을 한거에요?;;;'이랬고

어머니는 '앞머리를 그렇게 자르면 얼굴이 너무 작아보이잖아;' 이러셨다.헷.

처음엔 좀 어색했지만 점점 괜찮은것 같았고 시간이 흘러서 앞머리가 길어지니깐 또 조급증이 발동한거지.

머리가 좀만 길면 지저분해 보이는것 같아서 ' 아 미용실 가야겠어' 이러는.

2005년 여름에 스트록컷을 처음 하면서 스타일이 머리가 좀 길면 안예뻐지는지라 미용실엘 자주 갔지.

앞머리가 길어지면서 손질해야겠다고 생각했을때.아무래도 앞머리 뱅은 나한텐 아닌것 같다는 결론을 내리고

'다시는 뱅 안해!' 를 외치며 미용실엘 갔는데 실장님이 잘 못 알아들으셔서(물론 나는 알아들으실거라고 생각했는데;;

잘 못 설명한거 였어;) 다시 뱅을 하고 있으셨다. 반이상 손질한 상태에서 '이거 스트록컷 맞아요??' 했으니;

좀 짧은 상태에서 다시 스트록컷을 해서 머리가 많이 짧아 졌었다.

그런데 스트록 컷을 하니 '역시 뱅이 어려보이는구나..' 이런생각이 들고.ㅋㅋ

그리도 또 다시 뱅이 하고 싶어서 다음에  앞머리 뱅으로 주욱- 흐흣. 그러다가 어머니 입원하셨을때

아! 그때 간호사가 우리 어머니 보고 ' 늦둥이인가봐요:) ' 했다.아하핫.

내가 어려보인다는 말 들은 중에 최고로 어린 나이로 본것.헷.

그때 갑자기 안경테가 부러져서 지금의 안경테로 했는데 아래쪽만 있는 반무테를 쓰다가 어두운 톤의 전체있는테를 했더니

앞머리 뱅이 너무 어벙해 보이는거야;;;

아.. 어쩔 수 없이 다시 스트록 컷으로 귀환.

그리곤 실장님이 '계속 자르지만 말고 좀 길러 보는건 어때요'하시는 말에 지금 아마 3개월쯤 기른것 같다.

앞머리만 손질하고. 음. 아마 더 일찍 포스팅을 했더라면 '아 지저분해!! 머리 다시 짧게 할까보다' 하는 내용이 적혀 있을거야.

사진만 올려놓고 포스팅 안하다가 늦게 했더니 지금은 그 지저분해 보이는 과정도 넘기고 잘 기르고 있다.

짧은 머리에서 길어보려고 시도는 해봤지만 조금만 길면 스타일링도 안되고 막 짜증났는데

조금만. 조금만~하고 참았지.

어렸을땐 허리만큼 잘도 길렀는데. 그땐 아무생각없이 길렀다. 머리띠도 잘하고 잘 묶고 다니고.

이번에 길면 얼마나 예쁘게 잘 길수있을지 모르겠지만. 잘 길어봐야지.

워낙 짧아서  오래 길었는데도 이제 겨우 뒷머리가 목을 가렸다.

길거리에서나 티비에서나 긴머리 찰랑이는 여자들 보면 참 부러운데. 

사실 전에 찍어 놓은 사진들보면 긴머리가 그리 예쁜것 같지 않다.ㅋ

일단 길러보고 아니면 또 자르지 머~ 짧은 머리가 손질하기도 쉽고 금방 마르고.또 어려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흣.


저 사진은 1월 20일에 미용실 가기전에 마지막 뱅 이라고 사진 찍은거. 자연스럽게 잘 나와서 예뻐보이는 사진.

필름느낌으로 보정.

by eLLy | 2008/10/09 11:06 | Portrait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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