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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9   이럴수가..
이럴수가..



어쩜.. 정말..에효..

지난주에 제니가 자꾸 토한적이 있었다.

첫날 토할때 헤어볼 한뭉치. 밥이랑 토했는데 뒤적여 보니 제니털 조금에 사피털이 많았다.

사피 털 그루밍 해주느라 헤어볼이 뭉쳤구나 생각했다.

다음날 또 헤어볼을 토했다. 다른건 안나오고 ..그 다음날 또.. 침대 패드에 털 조금이랑 물을 토했다.

그 다음에 또 털뭉치 구토.

헤어볼을 소화시키는 기능이 있는 사료를 먹어서 헤어볼을 토한적이 없었는데 왜 그럴까..걱정하다가

그 후론 좋아져서 유난히 소화가 안됐나보다 생각했는데.

아이고..

아까 제니가 잠꼬대를 해서 쓰다듬어 주려고 다가가서 봤는데.. 글쎄..배에 500원짜리 동전보다 큰 땜빵이..앙..;;

제니는 중성화 수술하면서 밀어버린 배에 털이 나지 않아서 드러나 있는데 그 주변을 살피지 못했던거야.

털 민 부분 위 쪽으로 그렇게 땜빵이 나있고 각질이 조금 보였다.

엥.. 그 털들을 그루밍하느라 다 먹어서 그렇게 토한거였어.

어쩜 좋아.. 언니가 너무 무심했던거니...미안 제니야..

약간의 각질이 있고 새 털이 다시 나고 있는것 같아.

항상 그쪽 피부가 드러나 있으니 그 위쪽이 땜빵된걸 못 봤던거야..휴휴..

그래서 토했구나 생각하니깐.. 또 그부분이 피부병 증상이 있었던걸 몰랐다는걸 생각하니

미안하고  안쓰럽다...잉..



by eLLy | 2008/07/29 14:15 | Jenny - lovely cat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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