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덱도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아~ :D
혁이는 들어온지 거의 3개월 되가네. 나한테도 전화는 없음.ㅋ
군대가는 문제로 바쁜건지.. 그런 것 같아.
가기전에 한번 봤으면 좋겠는데 그치?
Commented by 이혁 at 2007/01/27 13:26
이런.. 덱성한테 쥐어 터지겠네 ㅋㅋㅋㅋㅋ (형 미안해여 ㅋㅋ)
내 군대의 꿈은 아직 현실성이 없다네. 나 이번주나 다음주에 이사가. 서울로... ㅋㅋ
고대 대학원 들어가기로 했는데, 아직 집을 못구했어. 학교에다가는 다음주에 들어간다고 했는데마랴 ㅋ
요즘 너무 게을러서(?)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만 죽이고 있넹. 학교 들어가면 아무것도 못할꺼라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들어가기전에 많이 놀고 가려고.. 이게 나만의 노는 방식이야. 집에서 뒹굴뒹굴하기 ㅋㅋㅋㅋㅋ
엠비님! 기침 감기 걸리셨군요..저런.
당장 병원 가세요~!! 가시겠지만요.
담배는 끊으시구요. 기관기에 폐에 아주 안좋아요.
기침감기에 담배라뇨.
병원 얼른 다녀 오시고 따뜻한 차나 물 자주 드시구요.
그리고 감기 걸렸을땐 밥먹고 약먹고 하루 종일 자는게 제일 좋아요~(경험상)
독감을 이 방법으로 몇일만에 물리쳤다니깐요.
감기 다 나으면 생존신고하세요~!!
eLLy님께서 주신 정보 정말 고마워요. 지금 칫솔 주문해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
제니가 하루빨리 새 모래에 적응하면 좋겠네요. 먹순이는 탁묘보냈을땐 모래 좀 바뀌었다고 이불이랑 빨래거리에 쉬야하고 말썽을 부리더니, 집에서는 이 모래 저 모래 맨날 바뀌어도 적응을 참 잘해서 신기해요. 지금은 변기에 버리는 모래를 쓰고 있어요. 천연 허브모래라고 하던데 발바닥 각질도 없어지고 좋아요. 화학모래가 독하긴 참 독한가봐요. 제 꿈은 인간변기훈련인데...참 멀고도 험한것같아요 ㅜ.ㅜ
하이 마덱~ 세이홈피에 글 남길려고 로긴했더니 마덱 있어서 쪽지 보냈는데
익스플로러 이상해져서 그냥 나왔어 ㅎ 그래서 내 이글루 찾아온건가~? :)
그럭저럭 지내고 있지 ㅋ
파일 다 날리다니.. 종종 그러는것 같은데 컴터를 바꿔! ㅎ
다들 바쁜가 보다. 물론 안 바쁜 사람들은 없지만 점점 책임감이 더 강해지는
나이들이 되다보니 주변을 돌아본 시간이 부족 한가보다 머.
마덱도 잘 지내~
나 7살때 한적한 시골 흙길을 걷다가 어미와 함께 아장아장걸어가는 꿩새끼들을 보았어요..
쫓아가서 8마리나 잡았어요(몇마리 놓치고).....도망가다 돌아보고,도망가다 돌아보곤하는
어미의 심정을 그때는 몰랐어요...
잡은놈들을 친구랑 사이좋게 4마리씩 갈랐어요..
집에와 커다란 바구니에 담아놓고 그렇게 귀여워하며 놀았어요..
담날 누군가가'아직 어린데 먹이는 무얼주니??' 헉...맞다...얘들도 먹어야지...
내가 먹던 밥도,내가 먹던 과자도 안먹는거에요..
누군가가 파리를 잡아 줘보라 해서..열심히잡아서 줬더니 역시나..ㅠㅠ
울면서 울면서 사정사정했더랬어요...제발 먹어달라고...
그러던 담날부터 한놈씩 죽기 시작했어요...그렇게 며칠을 울면서 그녀석들의 죽음을 보아야했어요
결국 한녀석이 살아 남았어요...
내가 어거지로 주둥이벌려서 파리를 밀어넣고, 또 밀어넣고....
이녀석은 의지가 강한놈이었나봐요...며칠을 나와함께 하면서 점점 건강해지고 똘똘해져 갔어요..
매일 그녀석과 놀던2주째 어느날...밖에 나갔다가 집에 오니 그녀석이 안보여요
한참을 찾다가 엄마에게 물어봤더니...엄마...머뭇머뭇...뭔가 수상...
내가 잠시 나가면서 추울까봐 이불로 따듯이 덮어놓고 갔는데..어머니 부엌일 하시다 잠시 쉬러
방안에와 이불위에.........그냥.......털썩......
쓰레기통에 버려져있는 그녀석을 감싸쥐고 뒤뜰로가서 반나절을 울었어요..
한 6시간쯤 울고나니 날이 컴컴해졌어요...그녀석의 주검을 꼭 안고 방으로들어가 울다지쳐 잠들었어요
담날 깨어나 내손에 꼭쥔 그녀석을 보고 또 울고...
이제는 보내줘라는 어른들의 말에 한참을 고민하다 집옆 담벼락 돌틈사이에 넣고 안보이게 막았어요..
그리고 몇시간뒤에 잘있나 싶어 다시 봤더니 저멀리 고양이가 보였어요...
그녀석의 주검을 다시 꺼내어 집옆 커다란 나무밑에 땅을파서 뭍었어요...왜그렇게 눈물은 흐르던지..
아침마다 눈뜨면 그자리로 가서 잘있나 싶어 다시 꺼내어보곤 또 울고.....
며칠뒤에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다시 그녀석을 봤는데.....ㅠㅠ
그녀석 온몸에 구더기가 잔뜩 붙어있었어요...나뭇가지로 긁어내며 그렇게 또 울었어요..
동물을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내손으로 키우진 못해요...
뒤돌아 보던 어미꿩의 힘없는 목줄기가 아직도 선명해요..정든 무언가를 떠나 보낸다는건............정말.....
미경이 누나 안녕? ㅎㅎㅎ, 미안, 미안해요. 그 동안 너무 연락을 안 하고 살았죠 ㅠㅠ
저도 뒤늦게 대학도 좀 알아보고 해서 정신이 없었네요. 에고고... 친구들이 하나 둘 씩 군대를 다 가서
외톨이가 된 느낌... ㅋㅋㅋ 원래 친구도 없었지만~
그 동안 몸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었어요? 짜증나게도 가을을 맛 보기도 전에 겨울이 올 거 같네요.
그런데, 11월에 모기라니... 좀 심하다란 생각안들어요? ㅎㅎㅎ
채훈.. 경이 아니고 정이야..;
많이 바쁘게 지냈구나. 난 그럭저럭.. 아픈일들이 많았던 가을이야.
11월이 되니 마당에 모기가 더 많네..
Commented by Daniel at 2007/11/10 20:51
죽음은 삶의 일부라고 안 하나요? 미정이 누나라면 고양이를 세대대로 많이 키워봐서 이젠 익숙할 거라는 느낌인데, 그래도 여전히 헤어짐이란 아쉬움이고 사별이란 큰 중격이 되겠죠. 우리 집에 있는 시쮸 한 마리는 그런대로 잘 지내고 있어요. 이름이 비비인데, 멍청하긴해도 귀여워요. 그 나이 먹고도 덩치가 작으니 때론 강아지란 말까지 들을 수가 있죠. 하는 짓이라곤 진짜... ㅎㅎㅎ.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때론 놀러 나가고... 얘도 언젠간 나이들어서 죽겠죠?
이별.. 헤어짐이라는 거.. 이제까지 살다가 떠난(독립한) 아이들은 어린아이들은 7개월 정도에
어미들은 2년 5개월정도 그렇게 살다가 띄엄띄엄 오다가 그렇게 헤어졌는데. 작년에 아파서 떠난
졸리와 피부병으로 많이 아팠던 업둥이 알토 빼고는.. 죽음으로 이별한 아이들은 없었어.
어느때보다 건강하고 예뻤던 아이들의 인간의 이기심으로 죽임을 당했다는게 참을 수 없이..
아파서 그런거야..
우리 큰언니네 시츄 '(이)루니'는 똑똑하고 예쁜데. 나이가 들면 아파서든 그냥 노쇠해서든 하늘로 가겠지..
우리 멍뭉이 '찡오'는 13년 살다가 하늘로 갔는데..
죽음은 삶의 일부.. 그렇지.. 하지만 죽임을 당하는건..
날씨도 쌀쌀해지는데.. 마음이 더 시려온다..
비비한테 잘해줘 채훈 ..* 그때 이렇게 해줬더라면..그렇게 해줄걸.. 이런 후회는 안해야하잖아..
Commented by Daniel at 2007/11/12 13:36
성당의 행사가 있어서 어떤 큰 체육 공원에 사람들과 가게 되었는데, 아침부터 행사 준비를 좀 하기 때문에 일찍 서둘렀어요. 그런데, 체육 공원에 버려진 시츄가 있더군요. 털의 길이, 색깔을 보고 바로 짐작이 가더군요. 보기엔 그런 개가 여러 마리 되는 듯한 느낌. 지금 당장에 쟤를 어쩔 수도 없고, 정말 가슴이 미여지더군요. 왜, 왜, 왜, 사람들은 책임감으로 쟤를 끝까지 키우지 않고 저런 식으로 쓰레기처럼 버리는지... 1년에 유기견 수가 엄청나서 안락사도 많이 시킨다잖아요. 제 여자 친구랑 그 얘기를 했더니 여자 친구는 차라리 안락사 당하는 개들이 낫다고... 정처 없이 힘들게 떠돌아 다니는 것보단 그냥 편안하게 하는 게 나을 거라고, 하더군요. 아무리 짐승이라지만 진짜 너무 일회용품처럼 "쓰고 버린다는" 게 가슴 아픈 현실이네요.
Commented by Daniel at 2007/11/12 13:38
아, 그런데 한 가지 제의! ㅎㅎㅎ, 왜 맨날 누나는 동물들 이름을 영어 또는 다른 외국어로 지어요? 한국이나 일본이나 좀 미국 사대주의가 있는 거 같애요. 거리를 지나가다 간판을 봐도 알고, 평소에 사람들이 쓰는 용어를 봐도 그렇고, 영어면 세련되고 앞서가는 느낌이 있나봐요. 누수하고 정겨운 순한글 이름으로 이쁜이들 이름을 지어주는 건 어떨까요?
정말 사람들은 나빠.. 정말 일회용품처럼.. 왜 어린강아지들이 커서 개가 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지.
어린아이들이 커서 어른이 되는게 당연하고 귀여운 모습이 사라지고 성숙한 어른이 된다는걸 알면서.. 동물이라고..
작다고 그걸 인정하려 들지 않다니. 너무 이기적이고 잔인해.
우리집에도 언니집에도 이젠 가족이 된 유기견들이 있지만.. 저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버린 이유가 뭔지.
커가면서 눈빛이 깊어지고 마음을 헤아리는것 같은 그 표정이 얼마나 사랑스러운데..*
채훈의 제의.
그게 말야.. 일부러 그러는건 아니란다 채훈. 음.. 미국사대주의가 아니라. 첫 느낌이랄까. 그거거든.
우리 집 예전부터 이름을 보면 그때그때 떠오른 이름으로 지었는데. 내 사랑하는 고양이. 우리집 첫 업둥고양이인 우리 '제니'는
어머니께서 지어주셨는데. 그때 한참 한글이름짓기가 붐이어서 찾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제니'어때? 하셔서 그 이름이 참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어서 그렇게 지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시트콤에 나온 '이제니' 이름이 생각나서 그렇게 짓자고 하신거래 ㅎㅎ
우리 성이 '이' 씨니 같은 '이제니' :)
13년 살다간 우리 멍뭉이 '찡오'는 우리가 가수 이상은을 좋아하는데 그때 광고를 찍은게 '찡오야'라는 스낵이었어.
그 이름이 참 귀여워서 그렇게 지은거였고.
고양이 이름들은 처음엔 금방금방 독립을 해서 따로 짓지는 않고 그냥 삼색이.노랑이.까망이.막내.이색이(두가지 색깔이라). 그렇게
불렀는데 아이들한테 더 애정을 가지고 오래 머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름을 짓기 시작했지.
그것도 아이들 특징을 가지고 지었어. 우리 느낌표는 어렸을때 꼬리가 느낌표 처럼 생겨서 그렇게 지었고. 꼬리가 7자처럼 꺾인 아이는 세븐이.
다른 친구가 '칠(七)이'라는 애칭을 지어줫는데. 가수 세븐이 한창일때라 그 생각에 그렇게 지은거야.
팬더는 생긴게 핑크팬더 같아서..졸리는 섹시한 표정의 사진이 안젤리나 졸리 같아서.. 페넥은 사막여우같아서..민이.강이.는 그 이름에 맞게
자라라고..우리 디아망은 이마에 포인트가 다이아몬드 같아서. 부르기 쉬운 불어발음으로.. 그때 탄생석이 또 다이아몬드여서 그 다음 아가들이름은
페리도트를 두글자씩 분리해서 그렇게 지었고.
세련되고 앞서 가는 거라기 보다는 기억하기 쉬우라고..:) 탄생석으로 지었으니 언제가 태어난 달인지 알기 쉽잖아.
우리 이름은 예쁜이름짓기 어려워.. 너무 특이한건 그렇고 부르기 쉬운 이름들은 다른분들이 많이 지었고.. 뭐.. 다 변명같은가;;
유기견이었다가 가족이 된 우리 멍뭉이 발렌시아는 구조돼서 우리 집에 온날이 발렌타인데이여서 그날을 기리는 의미에서 ㅎㅎ
그치만 조카들은 그 이름을 '발냄새야;' 로 알아들어서 애칭이 '냄시'야 ㅋ 냄새의 전라도 사투리랄까 ㅎ
그래도 이름은 그렇게 지었고 그렇게 부르지만 애칭은 '우리 애기(어린아이들)' '우리 똥개' 뭐 그래 ㅎㅎ
꼭 나쁘게만 생각하진 말아줘. 음. 외국에서 공부한 친구들이 한국말에 대한 애정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는것 같아. 아무래도 외국에서
외국말을 하다보니 더 애착이 가고 그런거 겠지? :)*
Commented by Daniel at 2007/11/23 05:24
잘 지냈어요? 요즘에도 그... 뭐야, 세이클럽 홈피 관리하세요? ㅎㅎㅎ.
우리 집에 비비가 얼마 전에 아팠어요. 동생 말론 밤에 안고 있다가 자기가 휙 뛰어내렸는데 그 때 턱인지 얼굴인지 바닥에 부딪쳤다고 그러네요. 다음 날에 부들부들 떨기도 하고 먹지도 않고 그래서 아침에 병원까지 데려갔어요. 아무래도 턱이 좀 아픈데 X-Ray를 찍어봐야 자세한 건 알 수 있다고 하는데, 머리를 찍을 땐 동물이 잘 따라줘야 하는데 만약에 잘 안되면 진정제까지 맞추고 해야된다는 말이 있더군요. 아니면 그냥 약 줄테니 하루 정도 경과를 볼래 하길래 그냥 그렇게 하겠다 하고 집에 돌아왔어요. 제가 봐도 그냥 단순한 타박상 정도지 그리 심각한 건 아닌 거 같았거든요. 아니, 그런데 무슨 병원비가 이래요? 주사 한 대랑 약 두 첩 지었는데, 1만 2천원이라니? 내참, 동물은 의료 보험 안 되나요? 이래서 내 동생은 꼭 수의대 가야한다니깐... (걔가 동물도 무척 좋아하고.)
며칠 있었는데 이젠 애가 잘 노네요. 회복도 다 한 거 같고.
아, 저는 19일 저녁에 경희대(수원) 합격했다는 소식이 왔어요. 안 그래도 늦어졌는데, 내년부턴 정말 열심히 해야겠네요.
세이 홈피는 관리 안해;; ㅋ 그냥 없애기는 뭐해서 그냥 두고, 사람들도 가끔 안부글 남기고 그러네 :)
방송할 땐 항상 세이에 있었으니깐 했는데 이젠 세이에 갈 일이 없어서 ㅎ
비비 아팠구나.. 얼떨결에 뛰어 내리면서 충격이 있었나보다. 동물병원이 보험이 안돼서 비싸. 주사 몇대면 몇만원 그래;
수의사는 (보통 의사도 그렇지만) 정말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보통이 아니고선 할 수 없는 일인 것 같아.
좋은 수의사 선생님 한 분 탄생 하길 바래~*
비비는 이젠 괜찮다니 다행이야. 그래도 혹시 모르니깐 잘 살펴보라고 해*
채훈도 항상 건강하고~ :-)
Commented by Daniel at 2007/12/26 02:46
안녕, 미정이 누나? 잘 지냈어요? 성탄 축하합니다. 뭐, 저한텐 이제 큰 의미로 다가오는 게 거의 없지만, 그래도 연말이잖아요?
뭐, 즐거운 거 안 하세요? 친구들이랑 놀러가는 건 없고? 새 고양이가 상당히 귀여워 보이네요.
얼마 전에 성당에서 전선하고 전구 갖고 작업할 때 있었는데, 밖에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더군요.
너무 귀여워서 데려가 키우고 싶었는데, 아무리 봐도 집 고양이 같앴어요.
뭐, 밤 늦에 집에 돌아와서 우리 집에 비비를 보니깐 또 귀엽더라구요, 애가 크긴해도. 하하, 가까이에 있는
것부터 소중히 하는 마음을 더 길러야 될 것 같네요.
전 여자 친구가 모레부터 휴가라서 같이 경주나 놀러가려고 해요.
가끔 그런 거 느껴요? 오랜만에 어렸을 때 가봤던 곳 가거나 사진을 보면 참 묘한 느낌을 받는 거.
조만간에 어렸을 때 살았던 동네도 한 번 훓어보고, 놀이방에도 다녀올 생각이예요.
참... 세월 빠르네요. 하하, 나이 먹는 게 저는 아직은 큰 타격이 없다해도 제 여자 친구나
주위 어른들한테는 슬픈 일이겠네요. 아닐 수도 있고요~
성탄절은 아파서 약먹고 잤어;; ㅎ 경주 놀러가다니 좋겠다~*
오랜만에 가봤던곳..음.. 나는 꿈에서 항상 내가 다녔던 학교들이 나와. 참. 희한하지.
내가 어렸을때 살았던 동네는 그때랑은 많이 다른 느낌. 건물들도 변하고 좀 삭막한 느낌이랄까.
항상 투박하지만 정겨웠던 그 느낌이 많이 없지.
채훈도 행복한 연말이 되겠구나 :) 잘 보내~
메일쓰러 go go~!!
Commented by MB at 2008/01/10 10:44
새해.....복....대따많이.....
항상 행복........
그립.......보고싶.....
!!!..........
MB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구요~
저도 그립..? ㅋㅋ 가끔 들러서 생존 신고는 하세요~!!
Commented by Daniel at 2008/01/10 23:02
잘 지냈어요? 요즘에는...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욕구가 커지네요. 아니, 고양이 만지고 싶은 욕구가 커졌다고 해야되나? 요 며칠 간 날씨가 좀 풀어지는 듯 하네요. 다음에... ... ... 한 번 직접 만나요. 만나서 밥도 한 끼 같이 하고 그래요~ 좀 있다 저는 수원 가서 살 거지만요.
eLLy님 제가 아직 무거운 몸을 이끌고 왔어요.
지난번에 이어서 이번에도 곶감구입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오늘 부쳐드렸답니다. 입금은 13만원 해주시면 되겠어요.
이번에는 저 대신 남편이 신경써서 보내드렸다고 하니,
마음에 드시길 바라고,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엘리님 네 순산했어요. 고마워요.^^ 이번에는 곶감 잘 받으셨다니 다행이예요.^^ 이번엔 선물용이셨군요.
확실히 지난번보다 건시스러워졌죠. 여기서는 '분이 난다'라고 하는데 곶감이 마르면서
하얗게 되는 것을 말해요. 하얗게 분이 많이 날수록 당도가 더 높아지거든요, 대신 좀 딱딱해지죠.
요즘 분들은 아무래도 반건시스러운 말랑한것을 선호해요.
다음 번에는 잘 기억해두셨다가 정말 미리 쟁여두시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고마붜요.
얼마 전에... 누가 고양이 용어로 "꾹꾹이"란 말을 적었어요. 전자 음악 하는 사람들은 꾹꾹이하면 무슨 이펙트 거는 걸 연상케 하겠는데... 알고보니 고양이들이 어릴 때 엄마 젖 빨 때 발로 꾹꾹 누르는 버릇이라더군요... ...아웅, 표현도 그렇고 상상을 하니 너무 귀엽네요. 요즘따라 고양이같은 동물이 왜 그렇게 보고 싶은지... ... ... 마음이 지치고 외로워서일까요... ... ... 하하... ... 고향에 주말에 내려가서 집에 있는 비비나 살펴봐야겠네요~
TV에 6시 내 고향인가? ㅋㅋㅋ 아무튼, 목포에 청포 시장 나오네요 ㅋㅋㅋ ㅋㅋㅋ 힘 센 아주머니 나오네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성탄절 잘 지냈어요? ㅋㅋㅋ 뭐, 종교인이 이제 아니라서 별 느낌도 없는데, 사람들이 인공적으로 만든 의미도 별로 와닿지도 않고 ㅋㅋㅋ
경제도 어렵고, 그냥 평일 같았네요 ㅋㅋㅋ꼬양이들은 눈을 좋아하던가요?
2009년도 뭐, 특별한 감정 없이 와버렸네요. 낄낄낄... 에휴우... ㅋㅋㅋ
오늘 아침에 가족끼리 성당 갔다왔는데, 현관문 열고 들어와도 고양이 녀석이 안 보이는 거예요. 보통 뛰어 나오는데...
아무리 불러도 없고, 2층에도 찾아보고, 침대 밑이랑 여기 저기 숨을만한 곳 다 찾아봤는데 없어요.
ㅋㅋㅋ 나중에 부모님이 안방 욕실 문 여니깐 나왔다고 하시면서 ㅋㅋㅋ ㅋㅋㅋ 거기 갇혀있었네요.
아마 아버지 씻으러 들어 가셨을 때 쪼로로 따라갔다가 갇혔나봐요. 에고 불쌍해라 ㅋㅋㅋ
가족들이 막 웃으면서 ㅋㅋㅋ 이 녀석 추운 데 갇혀있었다고오... ㅋㅋㅋ 아이구우... ㅋㅋㅋ 몸통을 만져보니깐 다 차다워요 그래... ㅋㅋㅋ
아무튼, 새해가 이렇게 그냥 조용하게 성큼 다가왔네요. 아~ 나이 먹는 것도 두려워 ㅋㅋㅋ ㅠㅠ
아, 죄송... 나보다 나이 많은 분 앞에서 이러는 거 아닌데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아무튼, 올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물론 그럴리는 없지만 ㅋㅋㅋ ㅋㅋㅋ 뭔가 열정적으로 열심히 잘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누나 어머님도, 고양이들도 다 행복하고 건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