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에 수박을 엄청 좋아한다고 여름엔 물대신 수박으로 수분섭취한다고 포스팅을 했건만..
지금은 수박이 싫다..헉.
감기 후유증인지 후각이 정상이 아니라 미각도 비정상인데 수박이..냄새가 싫다;;;
수박과즙의 맛이 왠지 싫어서 자칭 수박킬러인 내가 수박을 거부하고 있다.세상에.
어쩌다가..흙.
입맛이 조금 살아날때 토마토가 먹고 싶어서 아버지께 '토마토 먹고 싶어요~'했더니 '큰거 작은거?' 질문에
'아무거나요~' 했다가 '아니 큰-거요 :)' 했더니 아버지께서 토마토를 한박스 사오셨다.흐흣.
그중 3/5는 내가 먹은듯해. 크큭.
잘 먹었는데 외국에선 토마토 살모넬라균이라니;; 우리나라는 안전하다니 암튼 토마토는 다 먹었다.
수박을 다시 좋아해야 할텐데.. 후각아,미각아!! 어서 돌아오렴~!!